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9시 이후엔 어딜가지 못하지 소수정예로 4인 이하로 삼삼오오 모여 집에서 간다한게 소주가 아닌 와인한잔 하면서 새해를 맞이한 모임을 가지게 되었어요 예전에 주문해 봤던 곳 인터넷 주문으로 직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" 통영 굴 " 그리고 " 가리비 " 1키로만 주문해도 양이 어마어마 가리비 또한 큰 가리비가 아닌 단풍가리비로 2키로 해산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에 곁들이기 위해 가장 조리하기 쉬운 조리법 싱싱한 생굴 그리고 단풍가리비는 쪄 먹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굳이 칫솔질로 하나하나 닦을 필요 없이 깨끗하게 세척해서 온 단풍가리비 해감까지는 아니지만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한후 소름한 스푼 넣은 찜기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기 시작하면 한주먹씩 넣어 포슬포슬하게 쪄 먹을거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