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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에 담은 시선 4

2021년 새해 해돋이는 비대면으로

바다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지만 쉽게 보지 못하는 해돋이 하다못해 올해는 해돋이 명소로 손꼽는 곳은 모두다 폐쇄 , 2020년 2월 에서 현재까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질 않지만 그래도 조금의 희망을 가져보고 지난 휴무에 방문해본 부산영도에서 남겨본 해돋이 영상 비대면이라고 하지만 서서히 올라가는 붉은 태양을 보니 "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 " 라는 말이 생각 나는 만큼 내일도 그리고 다가올 2021년에도 열심히 달려봐야겠어요

양산 물금역 조용한 시골마을 서리단길

쉬는 날이면 샹각 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요 오늘도 아침 8시 부타 부랴부랴 움직여 다대포까지 다녀온 부디런한 개미일상 1인 이랍니다 🙃 양산 물금역앞 “ 서리단길 “ 그 안의 작은 제주 서릭단깅 맛집 이라고 알려진 진리식당 방문한 시간은 브레이크 타임이라 건물 외부만 볼뿐 아직 입성해 보진 않았어요 동파육 덮밥 달인으로 인정받은 생활의 달인 이시랍니다 언젠간 한번 맛 볼수 있지않을까요 ? 그냥 마냥 기다리긴 뭐해 방문한 서리단길 안에 나만의 카페 “ 쌩빠 “ 오픈한디 얼마 안된 곳이지만 나름 인지도가 생겨 슬슬 단골이 늘어나는 카페 오래된 서픔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어 제 개인 블로그에도 소개했던 장소예요 오늘은 아메리카노가 아닌 “ 아인슈페너 “ 쫀쫀한 크림이 달콤하니 아주 맛있네요 커피엔..

겨울출사 울산 온산공단

서울에서 부산이주 후 딱히 뭘 할까 싶어 경남 , 부산 지역에선 취미생활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관심있어 했던 사진동호회 가족도 아는 지인도 없는 이곳에서 혼자 술먹고 일하고 매일 이렇게 지내다간 기억에 남는 날들이 없다 싶어 시작한 사진동호회 추운겨울 급벙으로 이뤄진 ( 코로나 발생하기 전 ) 사진 출사 잘 모르는 곳이지만 추운 겨울 굴뚝에서 올라오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라 해 pick 한 장소라고 합니다 처음 보는 광경 늦은 밤이라 그런지 공장 사이사이를 밝혀주는 불빛이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게 제 눈엔 너무 예뻐 보였어요 첫 출사라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삼각대 조차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 참여 그래도 선수급으로 이뤄진 사진동호회라 차근차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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