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쁘게 살아야 하는 한해 올해는 바쁘기 보단 잘 버텨야만 살아갈 수 있는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하지만 ... 마지막 12월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하기는 커녕 다가올 2021년을 어찌 잘 보내야 할지 참 걱정인 한주 12/13 일 희대의 악마 “ 조두순 “ 출소로 발칵 뒤집힌 토요일 성범죄자 e알림을 처음 들어가 본 어제는 경악을 금치 못했음 왜냐면 ... 4년을 근무한 곳의 고객이 성폭력범 이라는걸 또 한번 알게 된날 최악의 주말이 되었던 12월의 어느 주말을 구역질 나는 날로 마무리해야 했기 때문 후 .... 끄적이는 오늘의 일상 ... 일요일 잘 버티고 월요일을 준비해야 하는 오늘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조용한 “ 12,13 일 일요일 “ 을 보내고자 합니다